빅뱅의 태양이 아내 민효린과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태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lly Blossom”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태양-민효린 부부의 신혼집 창밖 풍경이 담겨 있다.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과 만개한 벚꽃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또 민효린의 반려묘로 알려진 고양이가 창가에 앉아 있어 신혼집의 로맨틱함을 더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월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