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캐릭터 마케팅_웹툰 활용 PPL 2탄
[NI카드뉴스] 캐릭터 마케팅_웹툰 활용 PPL 2탄
  • 승인 2020.04.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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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패션, 건설 등 다양한 업종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제품 간접 광고(PPL)’를 하는 웹툰을 소개한다.

◆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의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은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된 평범한 주인공의 일상 및 연애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드라마화 예정이며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메이크업을 소재로 하고 있는만큼 해당 작품은 이니스프리, 랑콤 등 다양한 화장품을 주로 홍보하고 있다.

◆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의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주인공의 심층 세계를 의인화해 보여주는 독특한 소재의 작품으로 2015년 시작해 5년 동안 장기 연재 중이다.

PPL이 활발한 편이며 파리바게트, 예스25, VIVE 등 다양한 회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액세서리, 서적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 마음의소리

조석 작가의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는 작가의 일상을 소재로 한 개그 웹툰으로 2006년 시작해 아직까지도 연재 중인 한국 최장기 연재작이다. 

자연스러운 PPL로 유명한 해당 작품은 교촌 치킨, 꿀꽈배기 과자 등 식품 위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 치즈인더트랩

작년 재연재를 마친 순끼 작가의 네이버 웹툰 ‘치즈인더트랩’은 캠퍼스 연애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니베아 립밤’을 홍보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