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음악중심' 첫 무대 축하한 임영웅, 무대뒤 대기실 모습 포착
영탁 '음악중심' 첫 무대 축하한 임영웅, 무대뒤 대기실 모습 포착
  • 승인 2020.04.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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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임영웅 /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임영웅-영탁 /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영탁이 첫 음악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임영웅으로부터 케이크를 선물받아 데뷔를 축하받았다.

영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임영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고맙다, 내 동생. 오늘도 진짜 감사하다. 그렇지? 잠시 후 MBC '쇼! 음악중심'에서 봐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임영웅이 들고 있는 케이크에는 '찐이야, 우리 영탁형. 첫 음악방송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방송 전부터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친형제처럼 사이 좋은 두 사람의 모습이 인터넷에서 회자되고 있다.  

영탁과 임영웅은 이날 방송에서 각자의 신곡은 물론, 이문세의 '옛 사랑'으로 깜짝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