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내겐 BTS" 이연복X이원일 셰프 방문에 긴장→'요리' 셰프들의 평가는?
'편스토랑' 이정현 "내겐 BTS" 이연복X이원일 셰프 방문에 긴장→'요리' 셰프들의 평가는?
  • 승인 2020.04.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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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편스토랑' 제공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의 집에 이연복, 이원일 셰프가 방문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메뉴 평가단으로 이연복 셰프, 이원일 셰프가 맛티스트 이정현의 집을 찾아간다. 셰프들 앞에서 요리를 앞둔 이정현의 긴장한 모습, 이정현이 대접하는 요리를 맛본 셰프들의 반응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이정현은 냉장고 정리를 하던 중 평소 좋아하던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15분 요리 미션에 도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당시 이정현은 15분 내에 수준급 요리를 완성해 이연복, 이원일 셰프의 극찬을 이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두 셰프는 이정현의 집을 찾아가 '냉장고를 부탁해'를 하고 싶다고 제안한 것.

이 날 이정현은 두 셰프를 맞이하기 위해 자신은 물론 반려견 토리까지 셰프 복장을 갖추고 집에 레드카펫을 깐 채 기다렸다. 이정현은 "내겐 BTS"라며 두 셰프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이정현은 집에 방문한 셰프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식사를 대접하고자 요리를 시작했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연복, 이원일 셰프는 칼 가는 법, 칼질 등 다양한 주방요리 꿀TIP을 전수해 이정현의 긴장을 풀어줬다고 한다. 

역대급 긴장감 속에서 이정현은 어떤 요리를 완성했을까. 이정현이 만든 요리를 맛본 이연복, 이원일 두 셰프는 어떤 평가를 했을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10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