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손담비-공효진-려원, 절친들의 거침없는 폭로전 #비혼주의 #공블리
'나 혼자 산다' 손담비-공효진-려원, 절친들의 거침없는 폭로전 #비혼주의 #공블리
  • 승인 2020.04.10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손담비, 공효진, 려원의 거침 없는 폭로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늘(10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가 절친 공효진, 려원과 담비하우스에서 보내는 두 번째 시간이 공개된다.

이 날 담비하우스에는 거짓말 탐지기가 동원돼 현실 절친들의 폭로전이 펼쳐진다. 비혼주의자라 당당하게 밝혔던 손담비의 은밀한 속내와 여배우들의 숨겨진 모습이 공개된 것. 브레이크 따위 없는 절친들의 폭로가 속출하며 담비하우스는 초토화된다.

특히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공블리'로 불리는 공효진이 '사실 공블리는 가면이다'라는 의혹에 대답한 것. 과연 '공블리' 이미지에 대한 공효진의 생각은 어떠한지, 진짜 공효진의 모습에 궁금증이 쏟아진다.

이어 절친들은 끝마치지 못한 담비하우스 보수를 위해 남은 힘을 보탠다.

잠시도 한 눈을 팔 수 없는 손담비의 재주 없는 실력과 현실 절친들의 달콤 살벌한 하루는 오늘(10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