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보 #먹방"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보행기에 앉아 밥그릇에 담긴 밥을 먹고 있는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혜정 양에게 “혜정아. 입에 들어있는 거 다 먹고 먹어도 되잖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혜정 양은 엄마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고기를 입에 넣으며 먹방 꿈나무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함소원은 “혜정아. 고기가 그렇게 맛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