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꽃나눔으로 아내 문정원과 화훼농가 살리기 도전..."코로나19로 많이 힘들텐데.."
이휘재 꽃나눔으로 아내 문정원과 화훼농가 살리기 도전..."코로나19로 많이 힘들텐데.."
  • 승인 2020.04.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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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이휘재/사진=문정원 SNS
문정원,이휘재/사진=문정원 SNS

방송인 이휘재, 플로리스트 문정원 부부가 꽃나눔을 진행했다.

문정원은 7일 인스타그램에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저희 부부는 무료 나눔을 해보았다"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휘재는 "화훼농가가 코로나19로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꼭 힘내시길 바란다. 곧 지나갈 것"이라며 "꼭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문정원은 이휘재에 전철역에 출퇴근 하는 분들이 가져가도록 두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꽃을 포장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문정원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지만, 꽃 보며 힘내세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花이팅"이라는 문구를 적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휘재와 문정원 씨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서언, 서준이 형제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