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미스터트롯 '남승민X정동원' 우정의 맛 공개..'마산 데이트'
'아내의맛' 미스터트롯 '남승민X정동원' 우정의 맛 공개..'마산 데이트'
  • 승인 2020.04.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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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미스터트롯' 유소년부의 두 심장, 남승민과 정동원이 '마산 데이트'를 즐겼다.

7일 방송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터트롯'이 낳은 트롯 신동 남승민과 국민 손자 정동원이 등장해 진한 '트롯 우정의 맛'을 펼쳐낸다.

남승민과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경연을 거듭하며 진한 우정을 맺었고 방송이 끝난 후에도 의리를 이어가고 있다. 오랜만에 마산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서로 얼싸안으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연습까지 미뤄두고 도래 아이들처럼 장난치고 놀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들과 우연히 마주친 랜선 이모, 삼촌들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 흐뭇한 미소를 폭발시켰다.

이어 남승민과 정동원은 마산 바다를 배경으로 '미스터트롯' 비하인드를 늘어놓으며 추억을 회상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정동원은 남승민에게 14년 인생 중 최대 고민을 토로했고, 19년 인생 남승민은 차분하게 고민을 들어주며 '단짠' 인생 조언을 방출했다.

화려한 무대 뒤 트롯 신동과 국민손자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풋풋하고 청량한 10대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의 '트롯 우정의 맛'은 오늘(7일) 밤 10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