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스피커와 전속계약 체결..인플루언서 활동 예고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스피커와 전속계약 체결..인플루언서 활동 예고
  • 승인 2020.04.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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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테토/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마크 테토/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비정상회담' 출신 방송인이자 기업인 마크 테토가 스피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스피커(SPEEKER)는 "최근 미국 출신 방송인이자 기업인으로 잘 알려진 마크 테토와 함께 하게 됐다. 국내에서 다양한 방송활동에 출연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마크 테토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마크 테토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마크 테토는 2016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 출연해 국내에 얼굴을 알린 미국 기업인이다. 프리스턴 대학교 학사 및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MBA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TCK인베스트먼트의 매니지먼트 파트너로 근무하고 있다. 

스피커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설립된 매니지먼트사다. 패션, 뷰티, 아트, 컬처 및 라이프스타일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을 발굴하고 인큐베이팅 하는 국내 유일의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로 '미대 오빠' 김충재, 나난, 스테파니 미초바, 차인철, 김세동을 비롯해 수의사 설채현, 나응식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마크 테토는 향후 스피커와 함께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