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마마' 4·5일 결방..제작진 "'코로나19' 때문 아냐..불가피한 스케줄 조정"
'하이바이,마마' 4·5일 결방..제작진 "'코로나19' 때문 아냐..불가피한 스케줄 조정"
  • 승인 2020.04.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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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하이바이, 마마' 포스터
사진=tvN '하이바이, 마마' 포스터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가 오늘(4일)과 내일 결방한다.

'하이바이, 마마' 측은 지난 3월 27일 "불가피한 스케줄 조정과 보다 안정적인 제작을 위해 결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이유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하이바이, 마마'의 빈자리는 4일 스페셜 방송과 5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으로 대체된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오민정(고보결 분)과의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조서우 분) 앞에 살아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태희는 5년 만에 복귀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하바마'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