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타’ 이찬원, ‘미스터트롯’ 결승날 8천개 연락 받아…“아직 2천 개 답장 못해”
‘콜센타’ 이찬원, ‘미스터트롯’ 결승날 8천개 연락 받아…“아직 2천 개 답장 못해”
  • 승인 2020.04.0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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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이찬원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의 이찬원이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다.

지난 2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의 종영 인터뷰와 후속작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의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이찬원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3만 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결승 나온 날 연락이 8000개가 왔다. 아직까지 2000개에 대해 답장을 못했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 언제 가장 출연하기를 잘했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저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지냈기 때문에 길거리를 돌아다녀도 알아보는 분이 없었다"라며 "근데 지금은 길거리를 걸어다니면 많이 알아보시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미(美)를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