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요리스타그램'에 홀릭됐다.

성시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레이프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이 크레이프케이프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게시물을 추가로 업로드하며 "요리인생에 첫 위기가 찾아 왔드랬죠. 이게 얇게 부치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라며 요리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남자도 도전해볼만한 케잌이라고생각해요 모양새가 안이쁠수록 귀엽고 얼마나고생했을까 싶고 맛은 보장되어있고 여친있는분들은 도전해보시길"이라 추천했다.

해시태그에는 "#금주33일째"라 밝히며 '연예계 주당' 성시경이 금주에 도전 중인 것을 알렸다. 또 "#저는 가수가 아닙니다 #요리사였어요"라며 요리에 푹 빠진 면모를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