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고교얄개 이승현, "당시 인기는 원빈·장동건·김수현 급..출연료는 100만원"
'마이웨이' 고교얄개 이승현, "당시 인기는 원빈·장동건·김수현 급..출연료는 100만원"
  • 승인 2020.04.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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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현/사진=방송 캡처
배우 이승현/사진=방송 캡처

 

배우 이승현이 '고교 얄개' 당시 인기를 밝혔다.

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영화 '고교 얄개'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승현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현은 "당시에 인기를 지금 배우로 비유해서 이야기하자면 원빈, 장동건, 김수현 그 정도의 인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뿐만이 아니라 저랑 같이 했던 배우들이 모두 다 톱스타 계열에 올랐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승현은 '고교 얄개'에 함께 출연한 김정훈과 만났고, 그는 "당시 출연료를 100만 원 정도 받았다. 70년대 후반이니까 학생으로서 100만 원 받았으면 많이 받은 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