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tvN '삼시세끼' 측 관계자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 돌아온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4월말 방송 예정이며 현재 제작 준비 중으로 촬영 시기나 장소 등의 내용은 공개하기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앞서 '삼시세끼' 어촌편 1, 2편과 고창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지난 해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했던 '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송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