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미스터트롯 TOP7이 만드는 특급 이벤트.."'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 위로"
'사랑의콜센타' 미스터트롯 TOP7이 만드는 특급 이벤트.."'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 위로"
  • 승인 2020.04.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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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사진=TV조선 제공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사진=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대해자 귀호강 프로젝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

오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전하려 마련한 특급 이벤트다. TOP7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즉석에서 무대를 꾸민다.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사랑의 콜센타'는 지난달 20일 오픈되자마자 약 2시간 동안 신청된 접수건만 무려 1361건이었다. 전화를 시도한 사람들 중 "400번 넘게 전화했다"는 구체적인 증언까지 쏟아지며 경연 후에도 꺼지지 않은 TOP7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TOP7과 제작진은 지난 달 30일 '앵콜 오픈' 진행을 결정, 신청자들의 전화를 받으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TOP7은 신청자들과 전화 연결에서 실시간 세레나데 뿐 아니라 화끈한 상황극까지 선사하는 '특급 팬서비스'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팬심'을 제대로 저격한 TOP의 맹활약에 신청자들은 모두 200% 만족감을 드러냈다.

역대급 귀호강을 예고하고 있는 '사랑의 콜센타'는 오는 4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