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 '코로나19' 자가격리 12일차 "슬슬 짜증나려한다" 1인 3색 근황 공개
다니엘헤니, '코로나19' 자가격리 12일차 "슬슬 짜증나려한다" 1인 3색 근황 공개
  • 승인 2020.03.27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배우 다니엘 헤니가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근황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Quarantine day 12: Even starting to annoy myself"라며 자가격리 12일째임을 밝혔다. 이어 "이젠 나 자신에게도 슬슬 짜증이 날려고 하네요 ㅎㅎㅎ"라 지루함을 토로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영상에서는 독서하는 모습과 반려견과 낮잠을 청하는 모습, 기타치는 모습의 다니엘 헤니가 담겨 있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떤 모습이든 멋있다" "건강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근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현물(트루바이타민)을 기부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