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이태원클라쓰' 이어 '나혼자산다' 출격…전직 복서의 야성미 넘치는 하루
안보현, '이태원클라쓰' 이어 '나혼자산다' 출격…전직 복서의 야성미 넘치는 하루
  • 승인 2020.03.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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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사진=MBC 제공
안보현/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이태원클라쓰'에서 좋은 연기를 펼쳤던 안보현이 '전직 복서'의 야성미 넘치는 하루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은 '밥솥 알람'으로 눈을 뜨는 독특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며 양푼까지 동원한 '자취생 레시피'를 선보인다. 17년차 베테랑 자취생답게 경험해러 우러나온 노하우를 발산할 예정.

또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털어 놓는다. 쉽게 살이 찌는 체질 덕에 복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는 것. 중학교 시절부터 복싱 선수로 활동했던 상남자의 과거를 인증하듯 복싱장에 방문한 그는 녹슬지 않은 줄넘기 실력과 기본기 탄탄한 펀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K.O시킨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근육으로 후끈한 금요일 밤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돌고래 창법으로 걸그룹 노래를 소화하는 반전매력과 치열한 스파링 중 안보현은 뜻밖의 '체육관 로맨스'가 불붙는다는 비화로 여심남심을 모두 저격한다.

안보현의 달콤 살벌한 파이터 일상은 27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