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해피투게더4’ 출연 소감…“열정에 감동하고 마음에 울컥했던 시간”
김빈우, ‘해피투게더4’ 출연 소감…“열정에 감동하고 마음에 울컥했던 시간”
  • 승인 2020.03.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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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빈우가 '해피투게더4'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빈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얼마 만에 토크 형태의 예능을 출연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이라. 겨드랑이가 흠뻑 젖을 정도로 긴장을 했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녹화 중반쯤 접어들었을 때 저도 모르게 언니들 얘기에 빠져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 많이 배우고 열정에 감동하고 마음에 울컥했던 시간이라 오랜만에 녹화에 또 한 번 삶을 배웁니다”라고 고백했다.

또 “아마도 우리는 엄마이기에 가능하지 않나...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힘을 내지 않나...생각하며 잠을 청하려 해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빈우는 "방송 후 진~~짜 많은 분이 응원해 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도 얼른 건강해지기를...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찐 다이어트' 특집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