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하정‧장영란, 함소원 야유…“너무 하다 정말 그래도 다치셨는데” 무슨 일??
‘아내의 맛’ 이하정‧장영란, 함소원 야유…“너무 하다 정말 그래도 다치셨는데” 무슨 일??
  • 승인 2020.03.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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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함소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이하정과 장영란이 함소원에게 야유를 보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다친 시어머니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다친 시어머니를 부축한 채 병원으로 향하며 “계단을 오르내리는 운동을 하시다가 넘어지셨다”라고 설명했다.

병원에서 시어머니가 “염좌 증상이 있다”는 진단을 들은 함소원은 “비행기는 탈 수 있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장영란과 이하정은 깜짝 놀라며 “너무 하다. 정말. 그래도 다치셨는데”라고 야유했다.

그러나 MC 이휘재는 "시어머니 안 모셔봤으면 말을 하지 마라"라고 중재하며 함소원의 편을 들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