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당동 효사랑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85세 여성 입소자
군포시 당동 효사랑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85세 여성 입소자
  • 승인 2020.03.19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군포시청 홈페이지
사진=군포시청 홈페이지

 

경기도 군포시 당동 효사랑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군포시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19일 군포시청에 따르면 당동 효사랑 요양원에 입소한 85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는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당동 효사랑 요양원 입소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군포시는 해당 요양원에 대해 폐쇄조치를 내렸다.

또 입소자와 종사자 등을 이동 중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는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자세한 동선 및 추가 확인 사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