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코로나19' 예방 집콕 일상 '호떡 굽기'.."나가는 게 조심스러워"
권상우-손태영, '코로나19' 예방 집콕 일상 '호떡 굽기'.."나가는 게 조심스러워"
  • 승인 2020.03.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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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쳐
권상우/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쳐

 

19일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집콕 일상이 공개됐다.

이 날 배우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호떡 협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 주방에서 호떡을 굽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일상이 생활화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수수한 옷차림에 민낯이 눈길을 끈다.

권상우는 손태영으로부터 뒤집개를 이어 받아 호떡을 구웠다. 그는 평소 아내를 무척 아끼는 사랑꾼인 만큼 호떡 굽기를 통해서도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손태영은 "나가는 게 조심스러워지는 요즘, 집에서라도"라는 글을 덧붙이며 호떡을 집에서 해먹은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