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맏형 진, 슈가(민윤기) 생일맞이 87만원 한턱 낸 사연은? "다들 입을 조심해!"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 슈가(민윤기) 생일맞이 87만원 한턱 낸 사연은? "다들 입을 조심해!"
  • 승인 2020.03.09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사진=BTS공식트위터제공
진/사진=BTS공식트위터제공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같은 그룹 멤버 슈가 생일을 기념, 한턱을 냈다.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윤기생일ㅊㅋ 우리 석진이형이 스탭분들 테이블까지 계산을 했습니다 멋 진 찐 찐 찐 찐 찐 찐 잘 먹었어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한 가게 앞에서 계산을 앞두고 "입을 조심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며 87만 8천원을 결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생일을 맞이한 슈가를 위해 화끈하게 스태프들에까지 거하게 한 턱을 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진의 행동에 멤버들은 진의 이름을 환호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으로 발매했으며 최근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