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안젤라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등장, 두 아들 공개 “셋째 딸 가지고파”
김인석-안젤라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등장, 두 아들 공개 “셋째 딸 가지고파”
  • 승인 2020.03.09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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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 안젤라 박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김인석 안젤라 박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 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8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2014년에 결혼한 김인석과 안젤라 박이 등장해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인석은 일어나자 마자 아이들이 깰까 노심초사하며 아내를 위해 모닝 커피를 준비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두 사람의 아들들도 공개 됐다. 첫째 태양과 둘째 태산이었다. 첫째 태양은 올해 5세로 기상 후 혼자 세수를 하기도 했다.

태양의 모습을 본 안젤라 박은 “이제 다키웠다. 딸만 낳으면 되겠다”고 말했고 김인석은 “셋째는 힘들다. 우린 늙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최윤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