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화사, 이사한 집에서 여유있는 일상…최애 공간인 테라스서 '국화차' 먹방
'나 혼자 산다' 화사, 이사한 집에서 여유있는 일상…최애 공간인 테라스서 '국화차' 먹방
  • 승인 2020.03.0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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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사진=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화사/사진=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화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화사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화사는 이사한 집을 최초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새벽 4시 드라이브에 나선 화사는 "데뷔 이후 가장 긴 휴식 기간을 가졌다. 두달 정도"라고 말했다.

화사는 공원에서 한강 야경을 바라보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연습생 때 사당에 살았는데 살 뺀다고 잠수교까지 운동을 했었다. 매일 울면서 잠수교를 뛰어갔었다"고 회상했다.

한강 공원에서 라면, 소시지, 만두, 바나나우유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배를 채운 화사는 집으로 출발했다. 

이어 화사가 이사한 집이 최초 공개됐다.

심플한 인테리어 돋보이는 집에 대해 화사는 "쉬는 곳이니까 모든 게 다 편안했으면 좋겠다 싶어서"라며 "장안동 집에서는 보안이 안 됐었다. 동, 호수까지 다 아시는 것 같더라. 보안이 잘 되는 곳으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화사는 국화차를 끓여 최애 공간인 테라스로 향했다. 화사는 "집을 택한 이유 중 하나"라며 "테라스가 있어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