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달콤한 신혼 일상..“자기야 자자”에 침대 향한 본능적인 돌진
홍현희-제이쓴, 달콤한 신혼 일상..“자기야 자자”에 침대 향한 본능적인 돌진
  • 승인 2020.03.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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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쓴부부/사진=홍현희SNS캡처
홍쓴부부/사진=홍현희SNS캡처

홍현희가 달콤한 신혼의 일상을 공유했다.

6일 개그우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쓰니 너 딱 기다려ㅋㅋㅋㅋㅋㅋ #돌침대아닌게다행 #홍코카스파니엘”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공간이 등장한다. 이어 먼저  침대에 누운 남편 제이쓴이 “자기야 빨리 와. 자자”라고 말하자 힘차게 달려오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제이쓴을 향해 힘껏 달리는 모습이 마치, 코카스파니엘 강아지를 연상케 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하면 이들처럼", "홍쓴부부 때문에 결혼하고 싶네요", "두 사람, 같이 있으면 절대 심심하진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린 이후, 신혼일상을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