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착용한 외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베이터에도 손소독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검은색 마스크를 얼굴에 쓰고 이마와 눈까지 가리는 검은색 모자를 쓴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모자로 무장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구세요?", "무섭잖아요 언니", "신지 언니 맞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