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아트밸리CC,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대중제 전환 운영 시작"
골프존카운티 "아트밸리CC,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대중제 전환 운영 시작"
  • 승인 2020.03.05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존카운티, 충청북도 진천군 아트밸리CC… 3월 5일(목)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명칭 변경해 새롭게 운영
-높은 수준의 코스 관리 및 최상의 서비스 선보일 것 약속… 대중제로 즐기는 프리미엄 골프장 탄생
‘골프존카운티 진천’ 전경 /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골프존카운티 진천’ 전경 /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5일부터, 아트밸리CC를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운영한다고 이날 전했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존카운티 진천’의 명칭 변경과 함께 새 단장을 진행했으며 골프존카운티만의 경기 진행 및 골프장 관리 시스템을 도입, 잘 관리된 코스를 선보이고 골퍼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부킹 서비스인 ‘티스캐너’를 통해 보다 저렴한 금액대로 ‘골프존카운티 진천’을 이용할 수 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태어난 ‘골프존카운티 진천’을 통해 많은 골퍼들이 좀 더 저렴한 금액으로, 수준 높게 관리된 코스와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골프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골프존카운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은 지암리의 자연 바위와 소나무, 11개의 인공 연못 등 수려하게 어우러진 산악 풍경을 통해 골프 라운드 동안 생동감 넘치는 자연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훌륭한 코스 관리를 통해 빠른 그린 스피드를 자랑하며 높은 난도의 골프장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차별화된 매력의 3가지 코스(△레이크 △마운틴 △밸리)는 각기 다른 골프의 재미를 제공해 매 순간 흥미로운 골프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골프존카운티 진천’은 자가용 이용 시 ‘서울톨게이트’ 기준 1시간 내외 거리로, 충청도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 고객들에게도 훌륭한 접근성을 자랑해 골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올해 1월 20일 아트밸리CC(현. 골프존카운티 진천) 인수를 확정 지었고, 지난달 4일(화) 회원제로 운영해 온 아트밸리CC의 대중제 전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난 10년간 회원제로 운영된 프리미엄 골프장을 대중제로 전환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골프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2019년에만 6개의 골프장(△2월: 골프존카운티 사천 △7월: 골프존카운티 무주 △11월: 골프존카운티 화랑, 골프존카운티 경남, 한림용인, 한림안성)의 인수 및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월에는 아트밸리CC(현. 골프존카운티 진천)를 인수, 대중제로 전환하며 규모를 확장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골프존카운티는 국내외 19개소 골프장(국내 16개소 국외 3개소) 387홀(국내 333홀 국외 54홀)을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