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 광명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날 광명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1명이 발생, 명지병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가 진행된다.
광명시 기준 1번째 확진자다.
시는 "환자상태는 안정적이다. 역학조사와 방역 등 조치는 확인 즉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명시는 25일 기준 조사대상 유증상자 21명, 자가격리 23명, 능동감시 10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한편 확진자의 거주지와 구체적인 동선 등은 26일 저녁 8시에 발표 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