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철수 잼’ 에 가수 양준일이 출연해 '문워크' 춤의 진수를 보여준다.

‘배철수잼’ 제작진은 23일 양준일의 출연을 알리며 “생애 첫 단독 토크쇼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방송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양준일의 인생 풀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특히 필이 충만한 양준일의 ‘춤의 역사’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양준일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트레이드 마크인 ‘문워크’가 탄생하기 훨씬 전부터 문워크를 췄다고 고백, 현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이에 즉석에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Billie Jean)’을 완벽 재현하며 원조의 위엄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양준일은 자신의 춤 스타일에 영향을 준 춤 선생의 정체를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데뷔곡이자 양준일을 소환한 노래 ‘리베카’를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배철수 잼’ 돌아온 슈가맨 양준일 편은 24일 밤 9시 50분에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