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삼남매와 집에서 모래놀이 "햇살이 이렇게 좋은데..속상해"
소유진, 삼남매와 집에서 모래놀이 "햇살이 이렇게 좋은데..속상해"
  • 승인 2020.02.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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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SNS제공
/사진=소유진SNS제공

배우 소유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백종원의 아내이자 연기자 소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이렇게 좋은데... 나가지도 못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집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모래놀이를 하고 있다. 날이 풀리면서 봄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나가서 놀지 못하게 하는 부모로서의 안타까운 마음이 묻어난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 역시 "주말 내내 저도 집에만 있었어요", "바이러스 때문에 아예 외출을 못하게 될 줄이야"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유진의 글에 공감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