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가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 게임 배틀. 이긴 사람 소원 들어주기. 결과는.....엄마의 승리! 엄마 소원은 저녁 안하는 거란다. 맞아요. 여보는 컨디션 안좋으니 오늘은 푹 쉬어요. 하준이랑 사올께~~ 근데 새 식탁 선물해줬는데 언제까지 배달음식만 먹을거니?"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집밖을나가지않아요 #덕분에가족과함께하는시간늘어남 #내일부터 #학교 #유치원 #휴교라는데 #회사다니는부모들큰일이네요"라는 글을 덧붙였고 이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를 나누고 있다. 특히 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진 미모의 아내와 엄마, 아빠를 쏙 빼 닮은 아들들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가족들이 다 저렇게 닮을 수 있지?", "나중에 아들은 엄마 때문에 눈이 높아져 연애하기 힘들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태우 가족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화목한 일상을 보여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