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전참시’통해 '럭키서울' 열창하며 현인 향한 팬심 발산
조명섭 ‘전참시’통해 '럭키서울' 열창하며 현인 향한 팬심 발산
  • 승인 2020.02.2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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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시점’ 조명섭 홍현희 /사진=방송캡쳐
MBC ‘전지적 참견시점’ 조명섭 홍현희 /사진=방송캡쳐

 

트로트가수 조명섭이 현인을 향판 팬심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에 미스터트롯으로 인기 몰이중인 조명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인의 팬이라고 밝힌 조명섭은 ‘전지적 참견시점’ 멤버들이 현인에 관련된 퀴즈를 내도 막힘없이 대답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현인의 본명, 고향, 데뷔년도, 졸업한 대학까지 단숨에 맞춘 것. 

이를 본 송은이가 “현인의 ‘럭키세븐’을 불러보라”고 하자 조명섭은 “’럭키세븐’이 아니라 ‘럭키서울’”이라고 정정해준 뒤 노래했다. 

한편, 조명섭은 22살의 어린 나이에 애늙이같은 엉뚱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최윤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