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딸 바보 조정치, 가정적인 하루...뽀로로 티셔츠 입고 딸 목마
'정인♥'딸 바보 조정치, 가정적인 하루...뽀로로 티셔츠 입고 딸 목마
  • 승인 2020.02.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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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사진=정인SNS캡처
조정치, 조은양/사진=정인SNS캡처

정인이 조정치와 딸, 조은 양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가수 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정치 부녀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정치는 딸, 조은 양을 목마를 태워주며 단란한 부녀의 사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조정치가 입은 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가 그려져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또한 조은 양이 조정치의 머리를 꽉 잡아 예상치 못하게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가정적인 거 아니에요?", "이제부터 조정치 노노, 조스윗!" 등 조정치와 딸 조은양의 사이를 응원했다.

한편 조정치, 정인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한 뒤 2017년 첫 딸 조은 양을 얻었으며 이후 2년 여 만에 둘째를 임신, 대중으로 부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