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소진을 응원했다.

19일 가수 겸 배우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 정말 재밌어요. 보시려면 휴지챙겨 가세요. 박소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아가 소진이 공연 중인 극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같은 그룹의 멤버 유라와 혜리가 소진의 공연을 관람한 바 있어 걸스데이 전원의 우정과 의리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소진이 출연 중인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는 오는 3월 8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공연되며 소진은 최근 종영한 '스토브리그'에 출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