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헨리, 나래바 남자버전, '헨리라운지' 야심..."나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나혼산' 헨리, 나래바 남자버전, '헨리라운지' 야심..."나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 승인 2020.02.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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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사진='나혼자산다' 제공
헨리/사진='나혼자산다' 제공

헨리가 '헨리 라운지' 오픈을 결심한다.

2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334회에는 이사를 결심 후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헨리의 바쁜 하루가 담긴다.

이날 헨리는 이사를 위해 부동산 중개업자를 만나기에 전, 지인의 집을 방문한다. 특히 채광 200%로 화사한 집 내부는 물론, 사람들과 함께 즐 길 수 있는 파티 가능 활용 공간이 펼쳐지자 헨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자신의 드림 하우스를 찾은 듯, 홀딱 반한 헨리는 이어 "She has 나래바"라는 말과 함께 박나래를 의식하더니 자신만의 파티공간 '헨리라운지'를 언급, "나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새로운 '남은파' 공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헨리는 Far East Movement, AlunaGeorge와 함께 'Nice things' 라는 타이틀의 음반을 2월 24일 발매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