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최성국, 농염한 입담…역시 '49금' 전문가
'불타는 청춘' 강문영-최성국, 농염한 입담…역시 '49금' 전문가
  • 승인 2020.02.1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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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사진=방송 캡쳐
SBS '불타는 청춘'/사진=방송 캡쳐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농염한 입담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평창을 찾은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어제부터 눈이 많이 왔다"며 강문영을 향해 "누나 동네에도 그랬냐"고 물었다.

이에 강문영은 "같이 있어놓고 뭘"이라며 짓궃은 농담을 던졌다.

당황한 최성국은 강문영에게 "누나 그런 농담할 때 목소리 변하는 거 알고 있냐"라고 물었고, 강문영은 다시 특유의 톤으로 "아 그래?"라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최성국은 강문영에 대해 "예전에 누나가 술에 취해서 '내가 10년만 어렸잖아? 너네 다 꼬셨다' 그러더라"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