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최필립이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값찐멋찐살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연예계 찐친, 샘해밍턴·손진영, 최필립·서동원·최성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필립은 8개월 된 딸의 영상을 공개했다.
최필립은 함박웃음을 머금은 채 딸의 영상을 보며 "아들 아니다. 머리를 이상하게 잘랐다"고 설명했다. 또 딸이 재롱 떠는 모습에 아빠미소를 짓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최필립은 "아이가 안 생겨서 고생하던 중 노력하다가 아이가 생겼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