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최필립, 딸 향한 '특별한 애정' 이유 있었다…"아직도 믿기지 않아"
'비디오스타' 최필립, 딸 향한 '특별한 애정' 이유 있었다…"아직도 믿기지 않아"
  • 승인 2020.02.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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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사진=최필립 인스타그램 영상 캡쳐
최필립/사진=최필립 인스타그램 영상 캡쳐

 

'비디오스타' 최필립이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값찐멋찐살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연예계 찐친, 샘해밍턴·손진영, 최필립·서동원·최성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필립은 8개월 된 딸의 영상을 공개했다.

최필립은 함박웃음을 머금은 채 딸의 영상을 보며 "아들 아니다. 머리를 이상하게 잘랐다"고 설명했다. 또 딸이 재롱 떠는 모습에 아빠미소를 짓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최필립은 "아이가 안 생겨서 고생하던 중 노력하다가 아이가 생겼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