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지숙·이원일·최송현 연예인 현실커플 실체는?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아..."
'부럽지' 지숙·이원일·최송현 연예인 현실커플 실체는?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아..."
  • 승인 2020.02.18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예고티저/사진=MBC 제공
'부러우면 지는거다' 예고티저/사진=MBC 제공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PD, 최송현-일반인 남친 커플의 일상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은 리얼연애 관찰예능으로 현 시대 커플들이 갖는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담아낸다. 그동안 '우리결혼했어요', '호구의 연애' 등을 선보이며 연애예능에서 강자위치를 차지한 MBC였기에 '부럽지'는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티저 속 커플들은 한없이 사랑과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달한다. 특히 레인보우 지숙은 “아이돌은 항상 남자친구가 있어도 없고.. 없으면 더 없는 사람들..”이라며 현실 연애의 어려움을 전하는가 하면, “아 모르겠어요.. 이뻐요..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아요”라며 사랑에 설레하는 모습을 보며 보는이들의 마음 마저 간지럽게 만들었다.

또한 이원일 커플과 최송현 커플도 서로의 연인을 향해 “이 세상에 단 한 명”, “지금도 되게 신기해요. 이렇게 이쁜 사람이..”라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감정 고백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리얼한 커플들의 케미를 넘어 MC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빅스 라비의 ‘러브 토크’ 군단이 선보일 달달한 로맨스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3월 첫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