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투표 조작 논란 실력으로 돌파?..컴백쇼 조유리 “오늘을 생각하며 연습”
아이즈원, 투표 조작 논란 실력으로 돌파?..컴백쇼 조유리 “오늘을 생각하며 연습”
  • 승인 2020.02.18 0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즈원 / 사진=오프더레코드 제공
아이즈원 / 사진=오프더레코드 제공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아이즈원이 투표 조작 논란을 딛고 컴백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17일 오후 8시 엠넷에서 방송된 아이즈원 컴백쇼 ‘컴백 아이즈원 블룸아이즈’(COMEBACK IZ*ONE BLOOM*IZ)에 출연했다.

아이즈원은 앞서 이날 오후 6시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 타이틀 곡 ‘피에스타’(FIESTA)를 비롯해 수록곡 ‘스페이스십’(SPACESHIP)과 유닛곡 ‘아야야야’(AYAYAYA), ‘소 큐리어스’(SO CURIOUS)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 조유리는 “힘들어서 앉아 있을 때마다 오늘을 생각하며 다들 다시 일어나서 연습했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이 다가와서 꿈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멤버 강혜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응원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이즈원의 신곡 ‘피에스타’는 현재 소리바다, 벅스 뮤직 등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