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부인 전미라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꿈같았던 여행 소중한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 전미라 부부와 함께 자녀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전미라는 "매번 본인이 떠났지 본인은 남고 가족이 떠난 느낌은 어땠는지 문득 궁금하네.."라며 윤종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뒀다.

윤종신은 음악 프로젝트인 '월간 윤종신-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서 머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