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 안검하수 수술 고민...유독 처진 눈꺼풀 '눈길'
배우 김지우, 안검하수 수술 고민...유독 처진 눈꺼풀 '눈길'
  • 승인 2020.02.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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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사진=김지우 SNS
김지우/사진=김지우 SNS

배우 김지우가 여러 겹 쌓인 눈꺼풀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김지우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시간이 되면 눈이 이렇게 더 심해진다. 병원에 갔더니 안검하수 수술을 해야 한다더라. 수술이라니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여러 겹 생긴 쌍꺼풀과 유독 처진 눈꺼풀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지우가 언급한 안검하수는 눈 뜨는 근육의 힘이 약해 눈이 또렷하게 떠지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한편 김지우는 최근 뮤지컬 '빅 피쉬'에서 산드라 블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