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리스 장문복, 사생활 폭로 공식 입장..“3~4개월 교제 후 결별..개인사 존중”
리미트리스 장문복, 사생활 폭로 공식 입장..“3~4개월 교제 후 결별..개인사 존중”
  • 승인 2020.02.1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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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 / 사진=장문복 인스타그램
리미트리스 장문복 / 사진=장문복 인스타그램

 

그룹 리미트리스의 멤버 장문복이 전 여자 친구의 사생활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가운데 장문복의 소속사인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측은 "장문복이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와 3, 4개월 정도 교제했지만 현재는 결별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의 사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 존중해줄 계획이다. 팬들도 아티스트의 개인사를 일일이 다루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특별한 공식입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문복의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장문복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이후 장문복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할많하않"이라는 심경 글을 남겼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