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현희, 잠비아서 자신감 "풍채 좋아 콩고서는 내가 전지현 급 인기"
'컬투쇼' 홍현희, 잠비아서 자신감 "풍채 좋아 콩고서는 내가 전지현 급 인기"
  • 승인 2020.02.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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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현희가 '컬투쇼'에서 입담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홍현희가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촬영차 잠비아에 갔던 일을 언급하며 “과거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조나단 씨가 풍채 좋은 여성이 콩고에 가면 전지현 급 인기를 누릴 수 있다고 했다. 콩고는 못 갔지만 잠비아에 기대를 가득 안고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현희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방송사에서 취재를 왔고 환대를 받았다. 잠비아는 BTS도 모르고, 손흥민의 나라 정도로 알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MBC '언니네 쌀롱' 등을 통해 활약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