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이 논란이 되고 있는 자신의 사생활 폭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2일 장문복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라며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장문복은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 게 용서되는 건 아니야”라며 “할많하않”이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장문복과 관련한 사생활을 남겨 이슈를 만든 바 있다.
장문복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후 2019년 7월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문복 SNS 글 전문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 같다.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게 용서되는건 아니야..할많하않.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