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리스 장문복, 전여친 폭로글에 심경고백 "참 많이도 싸웠다..할많 하않"
리미트리스 장문복, 전여친 폭로글에 심경고백 "참 많이도 싸웠다..할많 하않"
  • 승인 2020.02.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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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사진=장문복 SNS 캡처
장문복/사진=장문복 SNS 캡처

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이 논란이 되고 있는 자신의 사생활 폭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2일 장문복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라며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장문복은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 게 용서되는 건 아니야”라며 “할많하않”이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장문복과 관련한 사생활을 남겨 이슈를 만든 바 있다.

장문복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후 2019년 7월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문복 SNS 글 전문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 같다.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게 용서되는건 아니야..할많하않.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