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지철, 2등급 1천만원 대출 한도에 '당황'..신소율 4등급 5천만원
'아내의 맛' 김지철, 2등급 1천만원 대출 한도에 '당황'..신소율 4등급 5천만원
  • 승인 2020.02.1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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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철/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쳐
배우 김지철/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쳐

 

'아내의 맛' 김지철의 신용등급과 대출한도가 공개됐다.

11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신소율-김지철 부부는 이사를 앞두고 대출한도를 확인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두 사람은 공사중인 신혼집인 타운하우스의 중도금을 내기 위해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고자 했지만 이는 완공된 집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대출이 어려웠다.

이에 두 사람은 대출을 위해 신용등급 확인을 요청했고, 신소율은 신용 등급 중 4등급이 나와 최대 5천만원까지의 신용 대출이 가능했다.

김지철은 2등급으로 다소 높았지만 대출 한도가 천 만원밖에 가능하지 않았다. 2년 치 소득의 평균을 본다는 은행원의 말에 "17, 18년에 한 번도 안 쉬었는데"라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