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파티' 아델, 얼굴 반쪽 되버린 사연?..이혼 후 180도 달라진 다이어트 성공!
'오스카 파티' 아델, 얼굴 반쪽 되버린 사연?..이혼 후 180도 달라진 다이어트 성공!
  • 승인 2020.02.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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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사진=킹가 루신 SNS 캡처
아델/사진=킹가 루신 SNS 캡처

팝스타 아델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10일(현지 시각) 2020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 아델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그녀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큰 링 귀걸이, 호피 무늬의 골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날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패션 외에 몰라보게 달라진 아델의 모습에 놀랐다.

폴란드 TV 진행자 킹가 루신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을 통해 다이어트로 완전히 달라진 아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킹가 루신은 파티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됐지만 이후, 아델과 찍게 됐다며 두사람의 투샷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아델은 사이먼 코넥키와 5년과의 만남 후, 2017년 혼인을 하여 슬하에 아들까지 두었으나 지난해 4월 갑작스럽게 이혼을 선언했고 그해 9월에는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후 아델은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주변에서 말릴 정도로 살 빼기에 집착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