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종옥이 지코 뮤직비디오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배종옥과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종옥은 자신이 출연한 지코의 ‘남겨짐에 대해’ 뮤직비디오에 대해 “원래 지코를 잘 몰랐다. 뮤직비디오 섭외가 들어오고 주변에서 무조건 해야 한다고 해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던 DJ 장예원은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은 건데 어땠느냐”고 질문하자  배종옥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만약 제안이 온다면 또 출연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종옥은 지코 뮤직비디오  '남겨짐에 대해' 뮤직비디오에 단독 주연으로 출연해 장면마다 애틋한 마음을 가득 담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영화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오는 3월 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