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우 조여정은 올해 2월 10일에 축하를 두 번 받았다.
10일은 그의 생일이기도하고 그가 출연한 영화'기생충'이 4관왕에 오른 날이기도 하다.
조여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 소중한 사람들.. 오스카 혼자 떠난다고 미리 생일 축하파티. 남은 행복을 다 써버리는걸까 겁이 날 정도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화보 촬영 차 방문한 하와이에서 생일파티를 열고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조여정의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에서 주연 '연교'역을 맡았으며 '기생충'은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