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면서 상대역인 개그맨 유민상과의 열애설로 유명해진 배우 김하영이 이상형이 이재윤이라고 밝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하영은 유민상에 대한 질문에 "좋으신 분"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도 "이상형은 이재윤이다"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재윤은 1984년생이며 키 186cm의 장신이자 주짓수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다.
2004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 '조선생존기' '마더' '변혁의 사랑'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나쁜 녀석들:더 무비' '이스케이프' '그댄 나의 뱀파이어' 등의 영화에도 출연해서 선굵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