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전현무,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근황 듣고 충격 "매일 술집에 있어"
'문제적 남자' 전현무,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근황 듣고 충격 "매일 술집에 있어"
  • 승인 2020.02.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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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사진=tvN방송 캡쳐
안젤리나졸리/사진=tvN방송 캡쳐

 

2월 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전현무가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근황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 도티, 주우재, 김지석, 하석진, 이장원이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퀴즈 대결에 나섰다.

신촌라인 전현무-도티-주우재는 연세대학교 학생 김연을 히든 브레인으로 꼽았고 81라인 김지석, 하석진, 이장원은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학생 정진태를 데려왔다.

연세대 출신인 전현무는 “오늘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를 못 봤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정진태는 “나는 매일 본다. 매일 술집에 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그런 말 하면 안 된다. 엄마 안젤리나 졸리 날아온다”고 너스레를 떨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태는 “(매덕스의) 실물이 더 낫다”고 황급히 대화를 마무리 지었고 이어 뜬금없이 매덕스를 향해 “다음에 나 보면 인사 받아달라”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